안녕하세요. 건강한 정보 알부자 인사드립니다. 외국어를 배우는 게 치매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죠. 그래서 저도 오늘부터 평소 배우고 싶었던 일본어와 영어를 공부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여기 건강한 도전 카테고리에 앞으로 제가 외국어 배우는 과정을 도전 일기식으로 기록할 예정입니다. 저처럼 치매 예방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저와 함께 외국어 새로 배우기 도전 어떠신가요? 자! 치매 예방을 위한 외국어 배우기 시작합니다!
치매 예방을 위해 외국어 배우기 시작!
일단 서점에서 일본어 교재 1권을 구매했습니다. ‘착! 붙는 일본어 독학 첫걸음‘이 책 제목입니다. 사진 가운데와 오른쪽에 있는 것은 일종의 부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쓰기 노트와 챌린지 북이라고 적혀있네요.
책 두께는 이 정도 됩니다. 생각보다 책이 두꺼운 편입니다. 이 책의 정가는 1만 4천 원입니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 이 정도 금액은 투자해야겠죠?
필사 노트를 이용하면 위 사진처럼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직접 쓰면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손글씨 쓰는 게 두뇌 활동에도 매우 좋다고 하죠. 앞으로 열심히 필사하면서 배울 예정입니다.
본 교재의 구성은 위 사진처럼 되어 있습니다. MP3로 음성도 제공되는 것 같네요. 외국어를 귀로 듣고 입으로 따라 말하는 것 역시 두뇌 활동에 좋은 활동이죠.
손글씨 쓰기 두뇌 활도에 참 좋죠
치매 예방을 위해서 많은 분이 실천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손을 많이 쓰는 활동이죠. 바느질이나 뜨개질 혹은 그림 그리기, 악기 연주 등이 그 대표적인 활동인데요, 저는 외국어를 배우면서 그 문장들을 직접 손글씨로 쓰는 활동을 함께 할까 합니다.
손을 정교하게 쓰는 활동을 하면 치매 예방 효과도 있고 두뇌와 신체의 노화를 늦추는 효과도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앞으로 하루에 A4 용지 절반이라도 연필로 끄적이면서 공부할 예정입니다. 그 결과물을 주기적으로 이곳에 글로 남기겠습니다.
일본어와 영어를 정복하면 또 다른 외국어를 공부할 예정입니다
제가 욕심이 참 많고 꿈이 야무지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평생 외국어를 공부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겁니다. 죽을 때까지 평생 무엇인가 계속해서 배울 수 있다는 건 참으로 즐거운 일인 동시에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치매 예방과 노화 예방을 위한 활동이 될 것이고 제가 열심히 공부하는 걸 이렇게 제 홈페이지에서 공개를 한다면 그걸 본 다른 분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