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한 정보 알부자 인사드립니다! 최근에 나는 몸신이다라는 티비 프로그램에서 암 수술 후 할 수 있는 1분 타바타 운동법이 방영되었습니다. 암 수술 후 무엇보다 중요한 게 근력을 키워서 면역력을 회복하는 것이죠. 오늘 소개할 1분 타바타 운동법은 간단하게 1분만 따라해도 근력 증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에 알기 쉽게 동영상과 글로 정리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43살의 젊은 나이에 위암 수술을 받은 김진경씨 사연
이번 방송에서 1분 타바타 운동법을 소개한 분은 43세의 김진경씨입니다. 이 분은 평소 속이 더부룩하고 자주 체하거나 속이 쓰린 증상이 있었습니다.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다가 갑작스레 위암 3기 진단을 받았는데요, 다행히 현재는 잘 치료를 받은 후 위암 완치 판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분이 암 치료 후 체력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한 운동이 바로 오늘 소개할 1분 타바타 운동법입니다.
암 수술, 항암치료 후 근육 운동이 필요한 이유
- 암 수술과 항암치료 모두 우리 몸의 근육 감소를 불러옵니다.
- 근육이 감소되면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 떨어진 면역력은 암의 재발, 다양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암 치료 후 회복을 위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근육 운동이 필요합니다.
암 수술 후 근육 강화에 좋은 1분 타바타 운동법
참고: 아래 영상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영상이 재생됩니다.
1. 게 다리로 앉았다 서기 운동
-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립니다.
- 양팔을 머리 위로 올립니다.
- 스퀏 자세로 무릎을 내리면서 동시에 팔을 W자세로 내려줍니다.
- 다시 몸을 세우면서 양손을 위로 올리고 손바닥은 앞을 향하게 합니다.
- 몸을 스퀏 자세로 낮출 때는 허벅지에 자극이 가도록 자세를 취합니다.
- 등 근육 자극을 위해 날개뼈를 모으듯이 팔을 내립니다.
- 이 운동을 20초 반복한 후 10초 동안 휴식합니다.
2. 엎드려서 양발 닫기 운동
- 팔굽혀펴기 자세로 엎드립니다.
- 엉덩이를 높게 올린 후 몸에 힘을 줍니다.
- 팔꿈치 힘은 최소화합니다.
- 오른손으로 왼발을 터치합니다.
- 왼손으로 오른발을 터치합니다.
- 위 4~5번 동작을 20초 반복한 후 10초 동안 휴식합니다.
- 무릎, 발목,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개인 체력에 맞게 진행합니다.
오늘은 나는 몸신이다에서 방영된 내용을 정리해서 암 수술 후 근육 강화와 면역력 회복에 좋은 1분 타바타 운동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