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한 정보 알부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허리 디스크에 좋은 운동 한가지를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나는 몸신이다라는 방송에서 소개된 운동법인데요, 이름하여 디스크 흡수를 돕는 고관절 7-7 스트레칭 !
이 운동법은 돌출된 허리 디스크의 재흡수를 도와주는 스트레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지 않고도 허리 통증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살펴볼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연성 디스크와 경성 디스크, 허리 수술 여부의 기준점
- 허리 디스크에 좋은 운동 – 디스크 흡수를 돕는 고관절 7-7 스트레칭
위 내용을 아래에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보시죠!
연성 디스크와 경성 디스크, 허리 수술 여부의 기준점
본 방송에 출연한 이동엽 신경외과 전문의가 말하길 “전체 허리 디스크 환자 중 꼭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불과 5퍼센트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머지 95퍼센트 환자는 간단한 시술이나 약물 운동 등의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한 것이죠.
그럼 허리 디스크 수술을 꼭 받아야 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그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연성 디스크: 탈출한 디스크가 딱딱하지 않고 말랑하며 아직 수분이 있는 상태
- 경성 디스크: 탈출한 디스크가 굳어져 딱딱하게 변한 상태
쉽게 말해서 연성 디스크의 경우는 수술이 필요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경성 디스크의 경우에 허리 디스크 수술을 고려하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해당 판단은 환자 스스로 내리는 것이 아니라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야 하겠죠. 관련 내용을 아래에 동영상으로도 준비해 놓았습니다. 보시죠!
아래 영상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영상이 재생됩니다.
허리 디스크에 좋은 운동 #1 – 디스크 흡수를 돕는 고관절 7-7 스트레칭
아래 영상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영상이 재생됩니다.
방송에 출연한 이주헌 교정 운동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이 운동을 한 후 수술 없이 허리 디스크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허리 디스크로 고생하는 분들은 꼭 한 번 따라해 보기를 권장한다고 하네요.
디스크 흡수를 돕는 고관절 7-7 스트레칭 1단계 – 오른발이 앞다리인 경우
- 앉은 자세에서 오른발을 앞다리로 삼아 기역(ㄱ)자를 만들고 왼발을 뒷다리 삼아 니은(ㄴ)자로 만듭니다.
- 양손을 뒤로 해서 바닥을 짚어 준 후 뒤쪽 다리 무릎을 먼저 들어주면서 반대쪽 다리도 함께 이동합니다.
- 두 손을 앞으로 포개 주고 그대로 궁둥이를 앞으로 들면서 일어납니다. (일어나는 동작을 3번 반복합니다)
- 다시 앉으면서 두 손을 몸통 뒤로 짚고 오른쪽 다리를 먼저 념겨주면서 반대쪽도 같이 넘겨줍니다.
- 두 손을 앞으로 포개 주고 그대로 궁둥이를 앞으로 들면서 일어납니다. (일어나는 동작을 3번 반복합니다)
디스크 흡수를 돕는 고관절 7-7 스트레칭 2단계 – 왼발이 앞다리인 경우
- 앉은 자세에서 왼발을 앞다리로 삼아 기역(ㄱ)자, 오늘발을 뒷다리 삼아 니은(ㄴ)자로 만듭니다.
- 양손을 뒤로 해서 바닥을 짚어 준 후 뒤쪽 다리 무릎을 먼저 들어주면서 반대쪽 다리도 함께 이동합니다.
- 두 손을 앞으로 포개 주고 그대로 궁둥이를 앞으로 들면서 일어납니다. (일어나는 동작을 3번 반복합니다)
- 다시 앉으면서 두 손을 몸통 뒤로 짚고 오른쪽 다리를 먼저 념겨주면서 반대쪽도 같이 넘겨줍니다.
- 두 손을 앞으로 포개 주고 그대로 궁둥이를 앞으로 들면서 일어납니다. (일어나는 동작을 3번 반복합니다)
디스크 흡수를 돕는 고관절 7-7 스트레칭 – 교정하는 방법
위 1단계, 2단계의 동작 중 본인에게 더 불편한 자세가 있을 것입니다. 본인이 불편했던 단계의 최초 자세를 다시 취한 후 아래의 동작으로 교정해 줍니다.
- 수월하지 않은 쪽의 팔을 바닥에 짚어주고 몸통도 같은 방향으로 회전시켜 줍니다.
- 뒤쪽에 위치한 발을 살짝 들었다가 내려주는 동작을 10회씩 2세트 진행합니다. 이때 무릎은 바닥에서 떨어지면 안 됩니다.
오늘은 나는 몸신이다에서 방영된 내용을 정리해서 허리 디스크에 좋은 운동법 한 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