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썸머타임 적용으로 미국 주식 개장 시간이 1시간 앞당겨졌습니다. 그 결과 밤 10시 30분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장이 열리게 되었죠. 저는 밤 10시에 컴퓨터를 끄고 잠자리에 들기 때문에 미국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최소 새벽 4시 30분에는 일어나야 합니다. 요새 계속 아침 6~7시에 일어나는데 아침 기상 습관을 다시 한번 교정해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오늘도 대략 아침 6시 30분 정도에 일어났습니다. 나무 HTS로 현재 미국 주식 자산현황을 살펴보니 상태가 좀 심각하더군요. 지난주 금요일보다 주식 평가액이 무려 150만 원이나 더 손실이 났습니다. 하락에 하락을 거듭하고 있는 중입니다.
CNN의 공포 탐욕 지수(Fear & Gredd Index) 수치는 무려 15로 극한의 공표(Extream Fear) 상태입니다. (위 이미지 참고) 이 역시 지난주 금요일보다 2만큼 하락한 수치네요. 그다음으로 구글 금융에 접속해서 제가 보유한 미국 주식들의 등락률을 살펴보았습니다. (아래 이미지 참고) 역시 알트리아(MO)랑 OKE 주식만 붉은색이네요. 나머지 반도체, IT 관련 주식이 모두 푸른색(하락)인 것과 대조가 됩니다.

현재 미국 주식 투자 현황

2025년 3월 11일 현재 저의 미국 주식 평가금액이 29,746,930원이네요. 지난주 금요일 기록보다 무려 150만 원 정도 빠진 상태입니다.
TSLY, CONY, YBIT 등의 커버드콜이 현재 많이 폭락한 상태입니다
배당금 받는 재미에 빠져서 TSLY, CONY, YBIT 등의 커버드콜 주식에 예전부터 대략 600만 원 정도 투자한 상태인데요, 최근 주식 하락장에 해당 주식들의 원금 손실이 너무 커서 살짝 걱정이 되네요. 그중에서 TSLY의 하락폭이 가장 큽니다. 평균 매입가가 20$ 정도인데 현재 7.4$ 정도로 완전히 폭락했습니다. 큰일이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기록하겠습니다.
주식 배당금 월 1천만 원이 제 최종 목표입니다. 과연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요? 해당 과정을 본 블로그에 일기 형식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 글도 꼭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