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늦잠을 잤습니다. 알람을 새벽 5시에 맞췄지만 대략 아침 6시 20분 정도에 일어났습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1시간 정도 미국 주식을 살펴보고 매도 매수를 하려는 계획이 아직 잘 지켜지지 않고 있네요.
대충 옷을 입고 CNN의 공포 탐욕 지수(Fear & Gredd Index)를 먼저 보았습니다. 맙소사 해당 수치가 무려 17로 극한의 공표(Extream Fear) 상태입니다. (위 이미지 참고) 원래 이럴 때 과감하게 투자를 해야 하는데 저의 현재 예수금이 거의 바닥 상태라 뭐 어찌할 도리가 없네요. 예수금을 못해도 한 50~100만 원 정도는 항상 준비를 하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으로 구글 금융에 접속해서 제가 보유한 미국 주식들의 등락률을 살펴보았습니다. (아래 이미지 참고) 오늘은 알트리아(MO)만 붉은색(상승)이고 나머지는 모두 푸른색(하락)이네요. 엄청납니다.

주식 매매 기록 – FBY를 주당 18.7$에 4주 매수하다
매수
🔹FBY 4주 매수 (18.7$)
제가 보유하고 있는 일드맥스사의 다른 커버드콜 TSLY, CONY, YBIT 등에 비해서 이 FBY는 그래도 하락율이 좀 덜한 편이라 요새 자금이 생기는 대로 조금씩 매수하고 있습니다. 아! 참고로 오늘 아침에 매수한 게 아니라 어제 아침에 매수한 기록입니다. 어제 제가 투자 일기를 하루 작성하지 못했거든요.
현재 미국 주식 투자 현황

2025년 3월 7일 현재 저의 미국 주식 평가금액이 31,324,636원이네요. 어제보다 대략 100만 원 정도 빠진 것 같습니다.
영풍문고에서 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 책을 구매했습니다

어제 오후에 집 근처에 있는 영풍문고에 방문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게 다 주식 관련 책인데 꽤 많지요!

대략 2만 8천 원 정도 가격입니다. 꽤 비싸지요. 책도 두꺼운 편이라 이걸 과연 내가 끝까지 읽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책을 읽어가면서 중요한 내용을 해당 블로그에도 기록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과연 제가 주식으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을까요? 그 과정을 본 블로그에 일기 형식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 글도 꼭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