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한 정보 알부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일본어 공부 4일 차 기록입니다. 지난 글에서는 히라가나 사(さ)행을 암기했었죠. 오늘은 히라가나 타(た)행 암기에 도전했습니다.
참고로 오늘부터 가타카나도 함께 암기하기로 했습니다. 즉 히라가나 타(た)행을 암기할 때 가타카나 타(タ)행도 같이 암기한다는 말씀입니다. 자 오늘도 일본어 공부 4일 차 START!!!
일본어 공부 4일 차 – 히라가나 타(た)행 암기
3일 차부터 연필 대신 볼펜으로 작성하고 있죠. 그런데 볼펜으로 작성하니까 연필보다 자연스럽게 글씨가 작아지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종이 한 장에 더 많은 글자를 적게 되네요. 즉 한 장 필사하는 데 시간이 2배로 더 걸렸다는 얘기죠. 위 사진에서 보이는 A4 종이 한 장 쓸 때 중간에 2번 정도 쉬었다가 썼네요.
위 사진을 보면 가타카나도 같이 쓰고 있는 게 보이실 겁니다. 처음에는 히라가나를 모두 외운 후에 가타카나를 외울 생각이었는데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동시에 외우는 것으로 생각을 바꿨습니다. 이렇게 동시에 외우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다시 중점적으로 공부하는 게 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일본어 필사한 종이 모음
일본어 공부 4일 차니까 당연히 필사한 종이도 총 4장이겠죠? 언제 일본어를 원하는 수준만큼 자유자재로 구사하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필사한 종이가 조금씩 쌓여가는 걸 보는 것도 즐겁습니다. 당분간은 욕심부리지 말고 이렇게 필사한 종이가 조금씩 늘어나는 것에 만족하며 정진해야겠습니다.